필립 코틀러의 B2B 브랜드 마케팅을 읽는 중이다. (참 쓰기도 힘들다 비투비..)
사실 기업간 거래에서 브랜드가 무슨 소용이 있는가 생각해보면 효용에 따른 의사결정이 전부일거라 생각되어질 수 밖에 없다.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전부라고 생각되어 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저자는 정말로 훌륭한 예를 들며 이를 반박한다.
''CEO의 인생에서 최고 감성적인 결정은 아마 기업용 제트기를 구매하는 것 일 것이다. 리어와 팔콘, 봄바디어의 제트기 가운데서 선택할 수 있다. 합리적인 요소들은 그런 결정을 타당화 하기 위해서 선택되어 질 수 있다. 어떤 것을 살지의 주된 이유는 CEO의 자아속에 내제되어 있다. 물론 수많은 의사결정이 존재할 수 있음은 부인하지 않는다...
하지만 CEO의 자아와 탐나는 장난감 요인이 아니었다면 대부분 기업들은 애당초 자기 소유의 제트기를 구입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맞는 말이다. 컨조인트는 컨조인트에 불과하다. 소비자들은 모두 사람인 것이다. 이래서 마케팅은 정말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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