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지수 조사 관련 기사를 읽었다.
삼성의 하우젠, 애니콜, yepp 그리고 룰루비데와 웅진 정수기와 같은 우리가 잘 알려져있는 상표들이 변함없는 1위를 고수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1위 브랜드라는 것이 정말로 1위 브랜드 일까? 그건 제품의 종류에 따라 유의미 할 수도, 무의미 할수도 있다고 본다. 지난번 냉장고 브랜드 조사를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냉장고와 같은 커다란 물품을 구매할 때는 시아버지나 살림을 해주는 사람들의 영향이 굉장히 크다는 사실이다. 이처럼 구매시의 효용이
개인적 효용 + 주변적 효용 = 총효용
으로 결정되는 상품들이 있으며 그 주변적 효용이라는 것도 제품마다 천차만별이라는 이야기다. 자동차, 아파트, 정수기 등은 분명 가족들이 함께 쓰고 누군가에게 보여지는 상품이기도 하다. 이러한 제품들은 분명 주변적 효용이 중요하여 이에 따라 소위 '브랜드 파위' 가 중요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Yepp의 절반정도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I-pod은 어떠한가? 센스의 절반 정도의 브랜드 파워를 갖는 VIOA는 어떠한가. 어떤 제품들은 분명 개인적 효용이 클 수 밖에 없다. (노트북은 부모님의 지불의사가 관건이라 열외라 하더라도)
이렇듯 브랜드 파워라는 것이 넓이가 중요한 제품들도 있지만 브랜드의 깊이가 더 중요한 제품들도 있다.
신문에서 처럼 마치 선정된 제품들이 최고의 브랜드인양 말하고 있지만 타깃이 없는 세그먼트에 관한 조사는 상품에 따라 유의미 할 수도, 무의미 할 수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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